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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성욕 높이고 싶다면? - 성욕 증가 음식

by Annie_C 2022.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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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애니씨 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데 성욕은 정말 중요해요.

적당한 성욕은 관계 시, 삶의 질과 만족감을 향상시키기도 하죠. 

반대로 심각하게 줄어든 성욕은 자신감을 떨어뜨릴 뿐만 아니라,

연인 사이, 부부 사이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요.

 

그래서 남녀 불문하고 줄어든 성욕 때문에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머릿속의 걱정들을 없애고 스트레스를 줄이는 게 제일 중요하지만,

섭취하는 음식으로도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오늘은 줄어든 성욕 향상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소개해드릴게요.

항상 말씀드리지만 과한 것은 부족한 것보다 못하다는 것 꼭 생각하시고

이 글 보시길 바랄게요!

 

 

 

 


 

성욕을 높이고 정력에 좋은 음식

 

 

 


초콜릿

초콜릿은 성욕 증진에 대표적인 식품이라고 잘 알려져 있어요.
초콜릿에는 테오브로민 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이는 신경자극물질로 긴장을 완화시켜 편안함을 느끼게 해요.
또 초콜릿에 함유된 트립토판은 뇌에서 행복할 때 때 분비되는 세로토닌의 분비를 증가시켜 사랑에 빠진 것처럼 상대방의 단점을 잘 보지 못하게 한다고 해요.
초콜릿의 페닐에틸아민 이라는 성분은 천연 각성제라고도 불리는데, 이를 섭취하면 오르가즘을 느낄 때와 비슷하게 흥분과 행복감을 느낀다고 해요.

 

 


마늘

마늘은 이집트, 그리스, 로마, 중국 등에서 오래전부터 정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먹었다고 하는데요,
스트레스를 받을 때 나오는 호르몬인 코르티솔을 낮춰주는 알리신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요.
코르티솔이 낮아지면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증가하므로 성욕은 물론, 정력 증진에 좋아요.

 

 




천연 정력제라 불리는 굴에 많이 들어있는 성분인 아연은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을 만드는 것을 돕는다고 해요. 굴에는 아연이 하루 권장량의 5배가 들어있고 다른 영양소도 풍부하기 때문에, 성욕 감퇴에도 좋고, 정력을 증진시키는데도 효과가 있어요.

 

 


아보카도

여러 연구에 따르면 하루에 붕소를 3mg만 섭취해도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향상된다고 해요.
아보카도는 성호르몬 생성에 꼭 필요한 물질인 붕소가 가장 풍부한 식재료 중 하나예요.
하루에 두 컵 정도의 분량이 적당해요.

 

 


복분자

복분자는 정력에 좋다고 흔히 잘 알고 있는데요, 실제로 복분자에 함유된 비타민은 남성의 정액의 양을 늘려주고, 정자를 뭉치지 않게 도와준다고 해요. 또 항산화 효과가 있어서 남성뿐 아니라 여성에게도 좋아요.

 

 


앙파

양파는 고환 세포의 산화질소 생성을 증가시켜 혈관을 확장하고 발기부전을 개선해요.
혈당도 낮춰서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생성에도 효과가 있다고 해요.

 

 


피스타치오

기혼 남성 17명을 대상으로 3주간 매일 100g의 피스타치오를 먹게 한 뒤 발기 기능을 측정했더니, 실험에 참가한 인원의 발기 수준이 향상됐을 뿐 아니라, 체내 좋은 콜레스테롤이 증가하고 나쁜 콜레스테롤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아몬드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아몬드의 향이 여성에게 성욕과 성적 흥분을 주며, 윤활 수준, 오르가슴, 만족감을 모두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커피

카페인 섭취는 발기부전의 확률을 줄여준다고 하는 연구결과가 있어요.
성관계 전 카페인 100mg을 섭취하는 것이 성적 만족도를 향상시킨다는 사실을 입증한 연구결과도 있다고 해요.
하루 커피를 두세 잔 정도 마셨을 때 가장 효과적이라고 해요.

 

 

 


 

 

 

관계 전에 성욕을 증진시키고 지속력을 높이는 약을 먹어도 되지만,

약은 그 효과가 일시적이고 근본적인 원인은 해결할 수 없어요.

또한 지속해서 먹게 되면 신장, 간 등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

계속 먹을 수 없기 때문에 음식으로 성욕을 다스리는 것이 맞다고 생각해요.

 

또한 스트레스를 낮추고 마음을 편안하게 먹는 것도 크게 작용하니

명상 또는 호흡법으로 긴장을 이완시키는 연습을 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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