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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스킨] 백본 플러스 맥세이프케이스 사용 후기!

by Annie_C 2024.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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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집앞에 찾아온 의문의 상자!

 

내가 뭘 시켰지? 생각하면서 박스를 열던 찰나,

 

기억났다.

 

제로스킨에서 만든 백본플러스 맥세이프케이스 체험단에 선정이 되어 배송이 온 것.

 

아이폰 15프로맥스를 호기롭게 사놓고 급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쿠X에서 ㅅㅈXX 투명케이스를 사서 끼우고 있었고

 

생각보다 두꺼운 그립감에 실망하고 다른 케이스를 기웃기웃 하고 있었을때 딱 맞춰 왔다. 

 

모두들 아시겠지만, 그립감이 안좋으면 계속 떨구고요,

 

자꾸 다른 케이스들을 검색해보게 되지요~

 

설레는 마음으로 개봉을 바로 해서 바로 챡 바꿔끼움!!

 

제로스킨 백본케이스의 간단한 패키지
제로스킨 로고와 투명하고 깨끗한 자태
옆면에 있는 백본 로고~
볼록 나와있는 버튼부
더 매력적으로 변신한 나의 아이폰15프로맥스

 

 

끼워보니 가장 놀라웠던건,

 

투명 젤리케이스같지만 그립감은 하드한 투명케이스같은 느낌?

 

두껍지 않아서인지 그립감이 너무 좋았다.

 

그렇다고 아예 보호안되는 느낌의 두께가 아니어서

 

안전하다고도 생각되는 딱 그 적정선에 닿아 있는 두께였다.

 

그리고 내가 케이스를 고를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마감처리와 버튼부.

 

아래쪽 스피커홀쪽과 충전부쪽이 마감이 아주 괜찮았고, 

 

버튼부가 볼록하게 양각으로 나와있어서 누르기가 훨씬 편했다.

 

버튼부가 뚫려있는 투명케이스들이 많은데, 누르기가 불편해서 나와있는 것을 찾고있었다.

 

또 맥세이프 케이스인만큼 자력도 중요한데,

 

나는 다이소의 카드지갑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휴대폰을 떨궜을 때 지갑이 따로 분리되지 않고 딱 붙어 있었고,

 

가방에서 마구 굴렸을때도 지갑은 단단하게 잘 붙어있었다.

 

하지만 백본케이스를 열심히 써본자만이 알 수 있는 이 케이스의 최고 장점!

 

케이스의 모서리마다의 부분이 사선? 으로 미세하게 깎여있어서

 

그립감을 아주 좋게 만든다는! (다들 눈치 채셨나요?!)

 

마치 아이폰14에서 15로 넘어올때 엣지부분을 둥글게 깎아서 그립감을 좋게 만들었듯이!

 

케이스 안에 과학이 숨어있는듯해서 소름이 돋았다.

 

나 같은 변덕쟁이가 1월 4일에 받아 15일동안

 

한번도 케이스를 바꿔끼울 변덕 없이 잘 쓸 수 있었다는건 그만큼 좋았다는 뜻!

 

-장점

 

투명케이스치곤 정말 얇다

 

그립감 최상이다

 

마감이 좋다

 

버튼부가 양각으로 누르기 편하다

 

튼튼하다

 

맥세이프 자력 좋다

 

 

- 단점

 

지문이 잘 묻는다

 

지문이 묻은 모습이지만, 지문 안묻는 투명케이스 없쥬?

 

제로스킨의 검정 로고가 너무 튄다

 

정도가 되겠다.

 

튀는 제로스킨의 검정 로고도 내 프로맥스가 네츄럴 색상이어서 그런듯!

 

블랙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큰 영향이 없을 듯 하다.

 

이 케이스를 내 돈 주고 사라면 사겠느냐?!

 

20,000프로 삽니다.

 

아이폰을 사용한 이래로 가장 만족스러운 투명케이스였다.

 

 

* 해당 제품은 제로스킨에서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15일간 사용 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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