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의 그룹 2PM의 멤버 황찬성이 지난 해 결혼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황찬성은 지난 해 12월 "저에게는 오랫동안 교제해 온 사람이 있습니다. 이 사람은 긴 시간 불안정한 제 마음의 안식처이자 무엇이든 이야기할 수 있는 친구 그리고 연인이 되었습니다. 군 전역 후 이 사람과 결혼을 준비하고 계획하던 중 예상보다 빠르게 새 생명의 축복이 내렸고, 이르면 내년 초 결혼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직 임신 초기라 무척 조심스럽지만 여러분께 가장 먼저 이 사실을 알려드려야겠다는 생각에 소식을 전합니다"라며 오래된 연인과의 결혼과 임신 소식을 전했습니다.
또 황찬성은 "15년간 함께한 JYP엔터테인먼트와 내년 1월 계약만료를 앞두고 있다"며 "삶을 동반할 새로운 가족이 생김과 더불어 제 길을 스스로 나서 개척해 보고자 회사와 충분한 의논을 거쳤고 재계약은 하지 않는 것으로 협의했다"고 전하며 어제 24일 JYP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을 끝으로 팬들로 하여금 아쉬움을 느끼게 했습니다.
많은 팬들이 궁금해하는 황찬성의 예비신부는 올해 41세로 미모의 요가강사이며, 황찬성은 올해 33세로 8살 차이가 나는 연상연하 커플입니다. 황찬성이 2019년 6월 육군 현역으로 군에 입대한 후에도 꾸준한 사랑을 유지하며 5년여간 연애 끝에 결실을 맺은 것으로 보입니다.
황찬성은 2006년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데뷔했으며, 2008년 그룹 2PM으로 가요계에 데뷔하여 짐승돌로 불리며 많은 인기를 끌어모았습니다. 이후 가수와 배우로 활발히 활동하며 영역을 넓혔으며, 최근에는 지난 18일 종영한 채널A 드라마 '쇼윈도: 여왕의 집'에 주연 한정원 역으로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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